배우 박소담이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한 박서준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박소담은 자신의 SNS에 “어...? 민혁이 오빠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소담을 비롯해 ‘삼시세끼’의 멤버 염정아, 윤세아, 그리고 새로운 게스트로 출연을 알린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각자 양손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네 사람은 환한 미소로 즐거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정우성, 오나라, 남주혁에 이어 ‘삼시세끼 산촌편’의 대미를 장식한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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