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내륙ㆍ가야ㆍ지리산ㆍ남해안권 4개 권역 26곳 선정
11일 창원중앙역에서 ‘가볼만한 곳 홍보’캠페인도
지난 6일 개장한 세계 최초의 로봇테마파크, 경남마산로봇랜드.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곳 26곳을 선정, 인터넷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추전 관광지는 내륙권, 가야권, 지리산권, 남해안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18개 시ㆍ군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내륙권은 ▦도깨비를 만날 수 있는 의령 한우산 도깨비숲 ▦온 가족 목재체험 힐링 공간인 거창 수승대 목재문화체험장▦단풍과 백일홍 꽃단지로 아름다운 합천 해인사 소리길 오감콘텐츠▦드넓은 들판의 억새와 은하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합천 황매산 억새평원 등이 있다.

가야권에서는 ▦영화 같은 인생샷과 감성이 가득한 김해 봉리단길과 봉황동 유적▦삼랑진의 아름다운 일몰과 이색적인 카페가 가득한 밀양 삼랑진 카페투어▦고즈넉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양산 내원사▦무빙보트를 타고 자연풍경 속에서 신선놀음을 즐기는 함안 입곡군립공원▦핑크뮬리의 핑크빛 물결과 노을에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함안 악양생태공원▦눈부신 황금빛 억새물결의 대평원 창녕 화왕산 등을 꼽았다.

핑크뮬리의 핑크빛 물결과 노을에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함안 악양생태공원. 경남도 제공

또 지리산권에는▦아이들과 함께 이색체험을 하는 진주 누리봄 이야기ㆍ비실연꽃마을ㆍ숲속 치즈스쿨▦섬진강과 평사리 들판을 조망할 수 있는 하동 스타웨이▦단풍색이 형형색색으로 펼쳐져 탄성을 자아내는 산청 대원사 계곡길▦매주 토요일 치유악(治癒樂) 힐링 콘서트가 개최되는 산청 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천년의 숲 상림공원에서 개최되는 국민건강 문화관광축제 함양산삼축제 등도 가볼만하다.

남해안권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더욱 특별해지는 창원 용지호수 무빙보트와 창원 저도연륙교 스카이워크▦최근 개장한 세계 최초 로봇 테마파크 경남 마산로봇랜드가 있다.

이와 함께▦'12가지의 보물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통영 문화재야행▦한없는 여유로움과 안락함이 있는 풍요의 섬 사천 신수도▦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섬들을 한눈에 조망하는 거제 망산과 거제의 대표 가을 축제인 거제섬꽃축제▦신라 신문왕 8년 의상조사가 절경에 감탄해 암자를 지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고성 문수암▦아이들과 각종 체험(버블존, 아트존, 게임존)도 하고, 호국영웅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도 계승할 수 있는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도 관광지 명소로 선정됐다.

이밖에 추석 연휴를 전후로 도내에서는 다양한 축제와 체험행사가 마련되고 관광지와 문화시설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가볼만한 곳과 축제, 할인혜택 등은 경남도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경남관광길잡이 홈페이지(http://tour.gyeo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창원시, 무학, 2019미스경남 등과 함께 추석을 앞둔 11일 오후 창원중앙역에서 귀성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볼만한 곳 홍보 캠페인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병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이 경남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거리와 행사를 많이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경남 명소들을 둘러보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렬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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