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여전한 벌크업 몸매를 과시했다.
11일 마동석은 자신의 SNS에 “탄산처럼 시원하게 터집니다! 나쁜녀석들 드디어 개봉! 많이 사랑해주세요^_^”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의자에 기댄 채 한 손에 콜라병을 쥐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마동석의 손 안에서 유난히 작아 보여 마치 ‘미니어처’ 같은 착시를 일으키는 콜라병의 모습이다.
콜라병마저 작아 보이게 만든 마동석은 한층 더 늘어난 듯한 팔뚝의 근육량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출연작인 ‘나쁜녀석들: 더 무비’가 개봉함에 따라 무대 인사 등 바쁜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인 마동석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에 길가메시 역으로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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