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성유리가 리즈갱신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올 화이트 룩에 순백의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더욱 물오른 인형 미모에 러블리한 매력은 핑클 팬들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성유리는 지난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으며 KBS2 드라마 ‘쾌도 홍길동’,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MBC 드라마 ‘몬스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성유리와 남편 안성현은 지난 2017년 5월 15일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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