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제5대 대표이사로 백기훈(사진) 전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장이 11일자로 취임한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까지 2년이다. 신임 백 대표는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숭실대 대학원에서 IT정책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정보통신부 총무팀장, 청와대 정보과학시술보좌관실 행정관, 방송통신위원회 정책기획관 미래창조과학부 경인지방우정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환직 기자 slamh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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