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이서진에게 잔소리를 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출연진과 리틀이들이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은 리틀이들을 위해 대형 인디언 텐트 설치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이서진은 “나는 텐트를 쳐본 적이 없다”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승기는 텐트 설치에 대해 높은 의욕을 보였다. 그는 “텐트 치는데 30분 이상 걸리면 그건 실패한 거다”라며 이서진에게 텐트 설치에 대해 조언했다.
이승기는 서투른 모습을 보이는 이서진에게 “45도로 하면 더 좋다”, “너무 끝까지는 안 박아도 된다”라며 잔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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