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된 가로등 자동점멸기 업체 웰스씨앤티 최 모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측이 연루된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10일 오전 9시30분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최모 웰스씨앤티 대표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펀드 투자와 관련한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다. 최 대표는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와 블루코어펀드가 투자한 가로등 점멸기 제조업체 대표다.

검찰은 전날 최 대표에 대해 5억원 이상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이상무 기자 allcle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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