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과 간미연의 11월 9일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연이어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간미연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예뻐질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30대 후반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여전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베이비페이스는 감탄을 자아낸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최근에는 솔로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뮤지컬 '킹아더'를 마쳤으며, 현재 영화 '요가학원'을 촬영 중이다.
황바울은 지난 2006년 SBS '비바! 프리즈'를 통해 데뷔해 같은 해 12월부터 2009년까지 프리즈 멤버로 활약했다. 또한 MBC '섹션TV 연예통신', Mnet '와이드 연예뉴스' 등 연예정보 프로그램과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등 공연 무대에서 활약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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