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수영은 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더욱 물오른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가을여신 자태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014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7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수영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걸캅스’에서 해커 뺨치는 실력을 가진 욕설 9단의 민원실 주무관 양장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얻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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