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2009년 9월 4일 10년전 홍콩에서 우린 우연히 만났습니다. 그것이 평생 인연으로…사랑해”라는 달달한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남편과 함께 달달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김정은의 여전한 동안 미모도 눈길이 간다.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정은은 그 동안 드라마 '의가형제', '복수혈전', '해바라기', '이브의 모든 것', '여인천하', '파리의 연인', '연인', '종합병원' 시즌 2, '울랄라 부부', '듀얼' 등에 출연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4월 29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정은의 남편은 동갑내기로 외국계 금융투자사 펀드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재미교포로 알려졌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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