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복면가왕’ 꽃신, 정체는 러블리즈 미주 “나를 보여주자고 결심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복면가왕’ 꽃신, 정체는 러블리즈 미주 “나를 보여주자고 결심했다”

입력
2019.09.08 18:20
0 0
‘복면가왕’ 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꽃신의 정체는 러블리즈 미주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지니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는 짚신과 꽃신의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별과 나윤권의 ‘안부’를 선곡해 부드러운 음색과 맑은 목소리로 청중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대결 결과 52 대 47로 짚신이 승리해 2R에 진출했다. 이어 선미의 ‘가시나’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꽃신의 정체는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미주로 밝혀졌다.

미주는 "제가 20표 나올 줄 알았다. 감사하다”라며 "복면가왕 출연한다고 했을 때 걱정했다. 나를 보여주자 라는 결심을 했고 선미의 '가시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그는 "너무 노래 잘하신다고 얘기해주시니까 자신감이 생겼다. 성공했다. 정말 날 잘보여준 것 같고, 힘낼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C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