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아빠가 됐다.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김동현 아내 송하율 씨는 8일 오후 12시36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김동현은 "고생한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지난해 9월, 1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김동현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과 '플레이어', JTBC '뭉쳐야 찬다' 등에서 활약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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