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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906)-허리케인으로 거꾸로 선 집

입력
2019.09.06 17:48
수정
2019.09.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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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바하마에 이어 미 조지아, 노스 캐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 남동부 해안을 따라 이동하면서 피해를 입히고 있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도리안이 지나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에메랄드 섬의 뒤집힌 주택 앞에서 전력회사 직원들이 전기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바하마에 이어 미 조지아, 노스 캐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 남동부 해안을 따라 이동하면서 피해를 입히고 있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도리안이 지나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에메랄드 섬의 뒤집힌 주택 앞에서 전력회사 직원들이 전기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속 300km에 육박하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카테고리 5등급의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의 바하마를 강타해 주택 1만 3천여채가 파손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5일(현지시간) 페허로 변한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의 아이티 노동자들이 지은 판자촌인 '머드지역'에 무지개가 떠 있다. AP 연합뉴스
시속 300km에 육박하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카테고리 5등급의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의 바하마를 강타해 주택 1만 3천여채가 파손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5일(현지시간) 페허로 변한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의 아이티 노동자들이 지은 판자촌인 '머드지역'에 무지개가 떠 있다. AP 연합뉴스
6일~7일까지 이틀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리커창 중국 총리 옆에 앉아 있다. EPA 연합뉴스
6일~7일까지 이틀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리커창 중국 총리 옆에 앉아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5일(현지시간)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및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환경정책에 항의하는 시위 중 가짜 전기톱을 든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가면을 쓴 시위자 등이 시위를 하고 있다.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에 따르면 8월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은 거의 3만1000건으로 2010년 이후 9년만에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5일(현지시간)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및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환경정책에 항의하는 시위 중 가짜 전기톱을 든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가면을 쓴 시위자 등이 시위를 하고 있다.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에 따르면 8월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은 거의 3만1000건으로 2010년 이후 9년만에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아프리카 짐바브웨를 37년 철권 통치했던 로버트 무가베 전 짐바브웨 대통령이 95세 일기로 사망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하라레에서 어린이들이 훼손된 무가베 전 대통령 초상 그래피티 앞에서 축구를 하며 놀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프리카 짐바브웨를 37년 철권 통치했던 로버트 무가베 전 짐바브웨 대통령이 95세 일기로 사망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하라레에서 어린이들이 훼손된 무가베 전 대통령 초상 그래피티 앞에서 축구를 하며 놀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9 동방 경제포럼'에 참석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U-18 국제유도경기대회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9 동방 경제포럼'에 참석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U-18 국제유도경기대회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높은 실업률 등에 따른 외국인혐오(제노포비아)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는 외국 상점을 노린 대규모 약탈 발생해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에서 한 나이지리아 사업가가 제노포비아 공격으로 불에 탄 매장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높은 실업률 등에 따른 외국인혐오(제노포비아)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는 외국 상점을 노린 대규모 약탈 발생해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에서 한 나이지리아 사업가가 제노포비아 공격으로 불에 탄 매장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포르투갈 이구에다의 베이가에서 5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항공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산불 진화작업을 위해 약 52명의 소방관과, 15대의 소방차량, 5대의 헬리콥터와 항공기가 동원되었다. EPA 연합뉴스
포르투갈 이구에다의 베이가에서 5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항공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산불 진화작업을 위해 약 52명의 소방관과, 15대의 소방차량, 5대의 헬리콥터와 항공기가 동원되었다. EPA 연합뉴스
미 오하이오구 신시네티에서 5일(현지시간) 미 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중 신시네티 레즈의 우익수 필립 어빈(6) 선수가 J.T. 리얼무토(필라델피아 필리스) 선수가 친 3루타 공을 잡으려다 놓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오하이오구 신시네티에서 5일(현지시간) 미 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중 신시네티 레즈의 우익수 필립 어빈(6) 선수가 J.T. 리얼무토(필라델피아 필리스) 선수가 친 3루타 공을 잡으려다 놓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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