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유인영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김영철 오빠는 절대 얼굴이 큰 게 아니다. 항상 앞으로 나가서 사진 찍어준다. 배려남 김영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김영철과 함께 한 카페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귀엽게 브이를 하고 있는 유인영의 여신 미모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인영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한다.
‘굿 캐스팅’은 한때는 잘나가는 국정원의 블랙요원 이었지만, 이제는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여자들이 대기업의 기술유출 비리를 캐기 위해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스파이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유인영은 걸그룹 못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지만 실상은 육아 전쟁에 시달리는 싱글맘 임예은 역을 맡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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