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김구라가 장영란과 함께 반전의 재미가 가득한 '마리텔 진품명품‘을 성황리에 이어나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마리텔 진품명품’을 위해 장영란이 식구들과 자신의 오래전 추억이 가득 담긴 골동품들을 쏟아냈는데, 그 값어치가 얼마나 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6일 오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 김구라와 장영란이 반전 상황이 가득 펼쳐지는 '마리텔 진품명품'을 진행한다.
매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며 새로운 지식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김구라가 장영란과 함께 '진품명품'을 주제로 콘텐츠 방송을 진행한다.
두 사람의 눈앞에 반야심경 목판 모조품과 올림픽 복권으로 만든 병풍 등 다양한 '명품'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최고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김구라는 ‘명품’들의 숨어 있는 가격들이 공개될 때마다 "아 진짜로?"라며 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의외의 반전 상황들에 의문점을 제시했는데, 이에 전문가 둘이 가격 측정의 이유를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려줘 귀추를 주목시킬 예정이다.
김구라와 장영란이 ‘진품명품’을 성황리에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장영란이 다양한 골동품을 선보인다. 장영란은 시아버지의 88 올림픽 OB 맥주잔 세트부터 전 남자친구가 선물한 영국에서 사 왔던 오래된 책까지 다양한 물건을 대방출해 시선을 모은다.
장영란은 가지고 온 물건들에 깃들어 있는 추억들을 강제로 커밍아웃시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그녀는 시부모님의 물건부터, 남편, 전 남자친구 등과의 추억이 가득한 물건들을 소개하며 숨겨진 값어치가 얼마나 될지 매우 궁금해하는 열정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과 극의 성향을 가진 김구라와 장영란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숨겨진 ‘명품’들의 의외의 가격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이들이 어김없이 보여주는 투닥거리는 '남매 케미'는 소소한 웃음들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통통 튀는 매력을 내뿜는 콘텐츠 방송들이 매주 공개되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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