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이 ‘퀸덤’ 첫 경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첫 번째 사전 경연 순위가 발표됐다.
1등은 (여자)아이들이었다. 장성규는 “막내가 멋진 결과를 일궈냈다”라며 그들을 축하해줬다.
(여자)아이들의 리더 소연은 소감으로 “1위라는 결과가 앞으로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의미로 알고 항상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여자)아이들이 되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마이걸의 승희는 “우리들끼리 발표되자마자 될 줄 알았다고 얘기했다”라며 (여자)아이들의 실력을 칭찬했다.
첫 번째 사전 경연의 2위는 마마무였으며 3위는 오마이걸이었다. 그리고 4~6위는 각각 AOA,박봄, 러블리즈가 차지했다.
과연 다음 경연에서는 누가 1위를 차지할지 주목된다.
한편, ‘퀸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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