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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오늘(6일) 태풍 링링 관련 특보 편성으로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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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오늘(6일) 태풍 링링 관련 특보 편성으로 결방

입력
2019.09.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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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가 기상특보 편성으로 결방됐다. KBS 제공
‘뮤직뱅크’가 기상특보 편성으로 결방됐다. KBS 제공

‘뮤직뱅크’가 결방 소식을 알렸다.

6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이 예정됐던 ‘뮤직뱅크’는 기상특보 편성으로 인해 결방됐다.

이에 따라 이날의 녹화분은 다음주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뮤직뱅크’ 사전 녹화는 씨엘씨(CLC), 타겟(TARGET), TRCNG, 베리베리(VERIVERY), 그레이시, 더보이즈(THE BOYZ), 디원스, 레드벨벳, 로켓펀치, 배너(VANNER), 선미, 아이원, 업텐션, 에버글로우, 오하영, 원위(ONEWE), 위걸스, 유재필(YJP), 장대현, 정효빈, 파나틱스, 현수가 참여했다.

‘뮤직뱅크’ 대신 방영될 기상특보는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한 것이다. 현재 태풍 링링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한편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되고 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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