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연희, 오늘(6일) 첫 지상파 예능 ‘마리텔 V2’ 출격

로켓펀치 연희가 예능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멤버 연희가 데뷔 후 처음 지상파 예능에 출격한다.

연희는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의 인기 코너 '무덤 TV' 외국인 특집 편에 출연한다.

추석을 맞이해 외국인 특집으로 진행된 '무덤TV'에서 연희는 정형돈, 장성규와 함께 외국인들과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연희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지난달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무덤TV'는 로켓펀치 연희의 출연 소식에 높은 화제성을 기록, 8월 4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TOP 10’에서 ‘마리텔 V2’를 3위에 올렸다.

특히 이번 '마리텔 V2'를 통해 연희는 데뷔 후 처음 지상파 예능에 도전하게 돼 눈길을 끈다. 연희 만의 신선하면서도 특별한 매력이 예고됐다.

한편 연희가 속한 로켓펀치는 데뷔곡 '빔밤붐(BIM BAM BUM)'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물론,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로켓펀치 연희가 출연한 ‘마리텔 V2’는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