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 에어'에는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티마우스는 근황에 대해 상추는 “개인 방송을 열심히 하고 있다. 예명 ‘추플렉스’는 개인방송 너튜브 때문에 지은 이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추는 신곡 ‘Love issue’에 대해 "사실 여름 노래인데 늦여름에 나왔다. 8월 16일이라 휴가 끝나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쇼리는 "유통사가 이 날이 좋다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상추는 “쇼리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거 보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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