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그동안 수고 많았어” f(x), 오늘(5일) 데뷔 10주년 소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어” f(x), 오늘(5일) 데뷔 10주년 소감

입력
2019.09.05 14:15
0 0
f(x)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x)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f(x) 멤버들이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f(x)는 지난 2009년 9월 5일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해 이날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멤버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은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에 응답한 멤버들도 있다. 루나는 하루 전인 4일 자신의 SNS에 f(x) 네 멤버의 춤 추는 모습이 담긴 케이크 사진과 함께 "10주년 추카추카"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지만 여전히 f(x)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엠버는 이날 개인 SNS를 통해 "10년 동(안) 수고 많았어! 함순이들도 축하, 미유도 축하!! 라라 이렇게 차~ 차! 차차로 아~ 아!"라는 재치 있는 글을 게재했다.

빅토리아는 SNS에 중국어로 "눈 깜짝할 사이에 10년이 됐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나는 내가 모든 기회를 잡고 후회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제 10주년이 됐으니 종착점이자 시작점이다. 감사하다. 우리는 앞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걸을 것"이라며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신념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빅토리아는 "모든 신뢰와 성원에 감사하며 기대에 부응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다음 10년을 원하냐"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f(x) 멤버들은 최근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데뷔 10주년인 이날 많은 팬들은 f(x)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