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이 100만 고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지난 4일 하루 4만889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84만 6143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이날 개봉한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5만 8284명을 불러모으며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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