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래원X공효진 주연 ‘가장 보통의 연애’, 공식 포스터 공개…현실 로맨스 케미 예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래원X공효진 주연 ‘가장 보통의 연애’, 공식 포스터 공개…현실 로맨스 케미 예고

입력
2019.09.04 23:18
0 0
‘가장 보통의 연애’ 공식 포스터가 화제다. 해당 영화 포스터
‘가장 보통의 연애’ 공식 포스터가 화제다. 해당 영화 포스터

배우 김래원과 공효진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4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너랑 하면 다를까?"라는 카피와 함께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김래원과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어떤 내용이 그려질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이 벌이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해당 영화는 극과 극의 연애 스타일과 상반된 성격을 지닌 까칠한 후회남 ‘재훈’ 역은 김래원이 사랑에 환상이 없는 돌직구 현실파 ‘선영’ 역은 공효진이 연기한다.

두 사람은 올 가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로맨스 이야기와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초 개봉 예정이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