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덕화다방’ 김민경, 부먹vs찍먹 선택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덕화다방’ 김민경, 부먹vs찍먹 선택은?

입력
2019.09.04 16:11
0 0
유민상과 김민경이 KBS2 ‘덕화다방’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방송 캡처
유민상과 김민경이 KBS2 ‘덕화다방’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방송 캡처

대식가로 알려져 있는 유민상과 김민경이 ‘덕화다방’을 찾았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유민상과 김민경이 덕화다방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폭풍 먹방을 펼쳤다. 유민상은 3초 만에 수란 하나를 먹어 치웠고 김민경은 들뜬 목소리로 “너무 맛있는데?”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요리에 대한 냉철한 평가까지 내놓았다. 알바생으로 일하던 가수 김나희는 두 사람에게 “선배님 맛이 어떠세요?”라며 파르페의 맛에 대해 물었고 김민경은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과자를 위에 뿌리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나희는 김민경에게 “저와 입맛이 비슷하신 것 같다”라며 “부먹, 찍먹 중에 찍먹이시죠?”라고 물었다. 김민경의 “찍어 먹다가 부어먹는다”라는 재치 있는 답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덕화다방’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에서의 카페 창업을 두고 펼쳐지는 이덕화-김보옥 부부의 카페 창업 로맨스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