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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기다려온 티모시 샬라메, ‘더킹’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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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기다려온 티모시 샬라메, ‘더킹’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입력
2019.09.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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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첫 내한 소식을 전했다. 티모시 샬라메 SNS 캡처, 넷플릭스, 더쿱 제공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첫 내한 소식을 전했다. 티모시 샬라메 SNS 캡처, 넷플릭스, 더쿱 제공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첫 내한 소식을 전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4일 본인의 SNS를 통해 태극기와 웃는 얼굴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더 킹: 헨리 5세(The King)'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첫 내한을 하게 됐다.

앞서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으로 국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티모시 샬라메는 평소 SNS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받은 선물들을 공개하며 한국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티모시 샬라메는 물론 많은 팬들 또한 티모시 샬라메의 내한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한 또 다른 영화 ‘뷰티풀보이(Beautiful Boy)’는 오는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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