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핸드폰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특히 자체발광 여신 아우라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스에이로 데뷔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수지는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를 시작했고 지난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이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수지는 단숨에 '국민 첫사랑' 반열에 올랐다.
한편, 수지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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