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록기가 ‘알맹이’의 새 MC로 발탁됐다.
4일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록기는 최근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이하 ‘알맹이’)의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홍록기는 서경석, 신아영과 호흡할 예정이다.
그는 매주 새로운 주제를 통해 생활과 건강 등 시청자에게 믿을 수 있는 알짜 정보를 책임지고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1993년 SBS 공채 2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록기는 재치와 끼를 겸비한 방송인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홍록기의 솔직 담백한 입담과 진행이 가득할 ‘알맹이’는 우리 생활에 활력을 충전해 줄 생활 속 꿀 정보를 전달하는 신개념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50분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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