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삼진 2개로 물러난 최지만

알림

삼진 2개로 물러난 최지만

입력
2019.09.04 08:53
수정
2019.09.04 09:55
0 0
최지만이 4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열린 MLB 볼티모어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출전해 1루 수비를 보고 있다. 세인트피터즈버그=AP 연합뉴스
최지만이 4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열린 MLB 볼티모어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출전해 1루 수비를 보고 있다. 세인트피터즈버그=AP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최지만(28ㆍ탬파베이 레이스)이 세 경기 연속 침묵하며 부진에 빠졌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대타로 출전,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59로 떨어졌다.

최지만은 2-3으로 끌려가던 6회말 2사 3루에서 헤수스 아길라르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지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최지만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삼진으로 돌아섰고, 팀도 2-4로 졌다.

최지만은 이어 열린 2차전에서도 5회 진행 중인 현재 2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다. 최지만은 1루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두 번의 타석에서 모두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탬파베이가 볼티모어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