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휴게소에서 잘 팔리는 ‘오징어땅콩’… 오리온, 공급량 10% 늘려
알림

휴게소에서 잘 팔리는 ‘오징어땅콩’… 오리온, 공급량 10% 늘려

입력
2019.09.03 15:49
수정
2019.09.03 16:29
0 0
오리온 '오징어땅콩'. 오리온 제공
오리온 '오징어땅콩'. 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추석을 맞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오징어땅콩 공급량을 10% 가량 늘린다고 3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2015년 이후 매년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늘 오징어땅콩이 가장 많이 팔리는 과자로 꼽혔다. 특히 지난 해 추석 연휴 기간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오징어땅콩이 오리온 제품 전체 매출의 15% 이상을 차지하며 판매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오리온 측은 “둥근 볼처럼 생겨 차 안에서 한 입에 먹기 편한 간식이기 때문인 것 같다”고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윤태석 기자 sportic@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