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다.
조여정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이 바다 저 바다 다니면서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선글라스에 가려지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청초한 미소에 여신 아우라는 더욱 눈길이 간다.
조여정은 1997년 데뷔 이후 23년 만에 처음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조여정은 KBS 2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출연을 확정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여정은 극 중 현금 99억의 열쇠를 쥔 여자 정서연 역을 맡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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