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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헨리, “세계 최초 춤+바이올린 동시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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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헨리, “세계 최초 춤+바이올린 동시에 선보였다”

입력
2019.09.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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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매력을 뽐냈다. MBC 에브리원 제공
헨리가 매력을 뽐냈다. MBC 에브리원 제공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헨리가 춤과 바이올린을 동시에 선보인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헨리, 임헌일, 신지호, 오스틴강이 출연하는 ‘간헐적 천재 그때그때 달라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헨리는 “사실 제가 몰랐는데 제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춤이랑 바이올린 동시에 한 사람이다”라며 자신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스토리가 있다”며 일어나더니 학창 시절 바이올린 동아리와 팝핀 동아리의 리더를 역임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헨리는 몸소 당시 상황까지 재현해가며 “그 동안 말로 설명을 많이 했는데 이해를 못 해서 이렇게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MC들은 “뮤직 드라마를 본 기분이다”, “오늘 너무 멋있는 모습만 보이는 거 아니야?”, “엄청 멋있네” 등 감탄사를 연발하며 헨리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음악 천재들의 고퀄리티 합주 무대까지 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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