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10월에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동하는 오는 10월 11일부터 27일까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컬러 콘서트(COLOUR CONCERT)’를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매주 금, 토, 일요일 공연이 진행돼 총 9회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컬러 콘서트’는 각 회차의 콘셉트를 조금씩 달리 하며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정동하는 커버곡부터 미발매곡까지 공개하며, 기존 곡들도 새로운 편곡으로 선보인다.
이에 대해 정동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장기간 공연으로 팬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매우 기대가 된다”라며 “매 회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분들과 즐겁게 호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하는 콘서트에 앞서 이달 중순 EP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