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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승기X정소민, 유진이의 귀여운 방귀 소리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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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승기X정소민, 유진이의 귀여운 방귀 소리에 당황

입력
2019.09.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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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맨 오른쪽)와 어린이들이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계곡으로 향했다. 방송 캡처
이승기(맨 오른쪽)와 어린이들이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계곡으로 향했다. 방송 캡처

이승기와 정소민이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유진이의 방귀 소리에 당황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출연진과 ‘리틀이’들이 차를 타고 가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한이는 이가 없어지면 옥수수를 먹지 못할까 봐 심각한 표정을 지었고, 박나래와 이서진은 이한이에게 빠진 이를 까치에게 던져 줄 것인지 아니면 돈을 받을 것인지 물었다. 이 같은 질문에 이한은 “만 원이랑 오천 원도 있다”라며 까치에게 던진다고 답했다.

이승기가 운전하는 차의 ‘리틀이’들은 함께 노래를 불렀다. 그러던 중 유진이가 갑자기 방귀를 뀌었고 정소민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승기는 유진이에게 “이거 유진이 방귀 뀐 거야?”라며 미소 지었고, 유진이는 “네”라고 대답하며 해맑게 웃었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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