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출신 하선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개그맨 장동민이 최근 tvN ‘플레이어’에서 미성년자 하선호에게 전화번호 요구 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자 덩달아 주목 받았다.
하선호는 2002년생으로 올해 18세다. 엠넷 ‘고등래퍼3’에 출연 해 남다른 랩 실력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에게 인정 받았다.
현재 서울외고 일본어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선호는 ‘고등래퍼3’에서도 자신이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를 직접 언급하며 “LED에 외고라고 뜨면 멋있을 것 같아 외고에 갔다”고 밝히며 남다른 자부심을 뽐내기도 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