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용만이 어린 시절 바지에 실례를 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출연진이 과민성 방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만은 어린 시절 실수를 했던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일 거다”라며 운을 뗐다. 김용만은 이어 “할머니하고 여동생하고 같이 TV를 보는데 코미디를 보던 중 너무 웃다 보니까 오줌을 쌌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김용만의 경험담을 들은 출연진은 어린 시절 바지에 실례를 했던 경험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