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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20대 기죽이는 요정 미모 ‘심쿵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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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20대 기죽이는 요정 미모 ‘심쿵주의보’

입력
2019.09.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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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 SNS
성유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 SNS

핑클 성유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강아지와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원조요정’ 성유리의 인형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성유리와 남편 안성현은 지난 2017년 5월 15일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성유리는 JTBC ‘캠핑클럽’에서 비글미 가득한 사랑스러운 막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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