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이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 에이스로 인정받는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절도 사건 및 대형 안전 사고 현장에 출동한 도시경찰 팀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천정명은 도시경찰 팀 에이스로 인정 받았다. 천정명이 출동했던 와인바 절도 사건 감식 결과, 지문의 신원이 확인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또한 미숙한 사건 보고서 작성으로 지적을 받았던 그가, 과학수사대장의 “보고서 잘 썼네”라는 칭찬을 들으며 한 층 성장한 과학수사요원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천정명이 임용 첫 날 출동했던 보이스피싱 사건 피의자 검거 소식도 들려왔다. 피의자 검거에 일조한 천정명은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함께 들은 조재윤은 “배우 그만해도 되겠다”며 천정명을 에이스로 인정했다.
한편, 대형 긴급 사고 소식에 과학수사대장 포함 현장감식팀 전원이 출동했다. ‘사망, 실종’ 등의 이야기가 나오는 심각한 분위기였다.
자타공인 에이스로 인정 받은 천정명의 모습부터 멤버 전원이 출동한 대형 사고가 무엇일지는 오는 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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