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주역들이 관객들과 만난다.
배우 정해인과 김병만, 정지우 감독은 오는 3일 오후 분당, 서울 지역에서 흥행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게릴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유열의 음악앨범' 흥행 감사 게릴라 무대인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CGV판교, CGV야탑,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우 역의 정해인, 현우의 고등학교 친구 방망이 역의 김병만, 정지우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며 김병만은 직접 무대인사 사회도 맡는다.
이번 '유열의 음악앨범' 흥행 감사 무대인사는 역대 멜로 영화 최고 오프닝 및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만들어준 관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된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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