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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 폐가 리모델링 도전…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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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 폐가 리모델링 도전…결과는?

입력
2019.09.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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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이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환상의 팀워크를 보였다. SBS 방송 캡처
병만족이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환상의 팀워크를 보였다. SBS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폐가를 새롭게 꾸몄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폐가 리모델링에 도전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완벽한 팀워크를 보이며 구멍이 잔뜩 나 있던 집을 야자수로 삼중 보수했다. 오두막의 외부 모습은 훨씬 화사해졌다.

병만족은 폐가의 내부를 리모델링 하는 일에도 성공했다. 화덕도 제작하고 따뜻한 아랫목도 설치하면서 오두막은 훨씬 그럴듯해졌다. 이로써 병만족은 ‘우기 대비용 정글 하우스’를 완성했다.

리모델링 후 병만족은 ‘토케이게코’ 도마뱀을 발견했다. 귀여운 모습의 도마뱀을 보며 병만족은 즐거워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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