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새 신부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 PD와의 러브스토리를 직접 밝혔다.
서유리는 최근 前 M 채널 PD 최병길과의 열애사실을 공개 후, 지난 8월 웨딩마치를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화끈한 ‘러브스토리’가 집중 보도되며 대중의 큰 이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평소 서유리와 친분이 있는 ‘풍문쇼’의 패널 김가연은 “기사 내용이 잘못됐다”며 서유리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김가연의 깜짝 전화 연결에 녹화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신혼여행지인 몰디브 현지에서 걸려온 서유리와의 전화에서는 남편인 최병길과의 첫 만남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었다. 서유리는 이날 전화연결을 통해 남편이 ‘첫 만남부터 호텔로 데리고 갔다‘는 보도의 진실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과연 그들의 첫 만남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지, 오는 2일 오후 11시 ‘풍문쇼’에서 단독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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