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셀럽파이브가 '뭉쳐야 찬다'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측은 31일 공식 SNS를 통해 "하이파이브 전용 시간표 업뎃"이라며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스케줄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셀럽파이브 멤버 송은이와 신봉선은 이날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다. 다음 주에도 바쁜 일정이 예고됐다. 셀럽파이브는 다음 달 5일 완전체로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며, 6일에는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8일에는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특히 '뭉쳐야 찬다' 출연 소식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뭉쳐야 찬다'는 안정환이 이끄는 어쩌다FC의 도전기를 담은 예능이기 때문이다. 과연 셀럽파이브가 어쩌다FC 멤버인 스포츠계 전설들과 만나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지난 19일 청순 콘셉트의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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