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유인영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작은 얼굴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유인영은 SBS 드라마 ‘굿캐스팅’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극 중 유인영이 소화할 임예은은 걸그룹 못지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지만 실상은 육아 전쟁에 시달리는 싱글맘이다. 천신만고 끝에 공무원 시험이 합격, 국정원에서 활약을 꿈꾼다. 스스로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이고 싶어 집념 하나로 달려온 캐릭터다.
한편, ‘굿캐스팅’은 '닥터탐정', '시크릿 부티크' 후속으로 11월 첫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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