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해투4’ 이진호, 과거 고급 아파트 거주 일화…“당시 월세만 250만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해투4’ 이진호, 과거 고급 아파트 거주 일화…“당시 월세만 250만원”

입력
2019.08.30 00:26
0 0
‘해투4’ 이진호가 고급 아파트에 거주했던 일화를 공개했다.KBS 방송캡처
‘해투4’ 이진호가 고급 아파트에 거주했던 일화를 공개했다.KBS 방송캡처

‘해피투게더4’ 이진호가 고급 아파트에 거주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이하 ‘해투4’)는 ‘어떻게 웃길 것인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여한 이진호는 과거 63 빌딩 옆 고급 아파트를 보고 “저기에는 누가 살까?”라고 생각하며 동경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서른 살이 되던 해에 저한테 선물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여의도로 이사를 갔고 월세가 250만 원 이었다. 지금은 이사를 간 상태”라고 고백했다.

이진호는 약 3년간 거주했고, 지금은 이사 갔다고 전하며 “지금은 그 집보다 4분의 1정도 크기의 집에 산다. 작은 집에서 사는 행복을 알게 됐다”며 “큰 집에 살 때는 집에 정이 안 가서 불면증도 왔었다”고 고백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