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에서 일일 셰프로 최현석과 친분 있는 송훈 셰프가 등장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미카엘 셰프 대신 송훈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훈 셰프는 본인이 최현석 셰프보다 조금 더 잘났다고 말을 하는 등 티격태격 캐미를 보여줬다.
이어 그는 최현석 셰프와 친분을 밝혔고 요리 전공 관련 질문에 미국, 이탈리아 음식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긴장한 송훈 셰프는 김수미의 요리가 시작되자 따라 하기에 급급하면서 얘기한 이야기를 또 물어보는 등 모두의 기대와 달리 어수선한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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