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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송훈, 최현석 셰프 잡으러 온 일일 셰프로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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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송훈, 최현석 셰프 잡으러 온 일일 셰프로 깜짝 등장

입력
2019.08.2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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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미카엘 셰프 대신 일일 셰프로 송훈 셰프가 출연했다. tvN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미카엘 셰프 대신 일일 셰프로 송훈 셰프가 출연했다. tvN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에서 일일 셰프로 최현석과 친분 있는 송훈 셰프가 등장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미카엘 셰프 대신 송훈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훈 셰프는 본인이 최현석 셰프보다 조금 더 잘났다고 말을 하는 등 티격태격 캐미를 보여줬다.

이어 그는 최현석 셰프와 친분을 밝혔고 요리 전공 관련 질문에 미국, 이탈리아 음식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긴장한 송훈 셰프는 김수미의 요리가 시작되자 따라 하기에 급급하면서 얘기한 이야기를 또 물어보는 등 모두의 기대와 달리 어수선한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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