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와 방송인 고민환이 커피값으로 자두를 받아왔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자두 밭에 커피 배달을 하러 간 이덕화와 고민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카페가 몰려드는 손님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이덕화와 고민환은 배달에 나선 지 4시간 만에 돌아왔다. 이혜정은 두 남자에게 화를 냈다.
허경환은 돌아온 이덕화와 고민환에게 “커피값은 받아왔냐”고 물었다. 그러나 두 남자가 커피값을 대신에서 받아온 것은 자두였다.
이혜정은 “농장에 가서 손수 따고 커피랑 바꿔오셨냐”라며 잔소리를 했다.
한편, ‘덕화다방’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에서의 카페 창업을 두고 펼쳐지는 이덕화 김보옥 부부의 카페 창업 로맨스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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