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 아내인 아나운서 이하정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산책 가자, 유담아. 산책 좋아하는 유담이. 63일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차림의 이하정이 딸 유담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딸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며, 이하정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한 뒤 2014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달 26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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