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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캐서린 프레스콧, 남친 있다고 했을 때 헨리 표정? “너무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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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캐서린 프레스콧, 남친 있다고 했을 때 헨리 표정? “너무 웃겼다”

입력
2019.08.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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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X캐서린 프레스콧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SBS 방송 캡쳐
헨리X캐서린 프레스콧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SBS 방송 캡쳐

캐서린 프레스콧과 헨리의 특급 케미가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한밤’에서는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이 출연했다.

앞서 지난달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의 한국 여행이 그려졌다. 이때 캐서린 프레스콧이 남자친구가 있다고 언급해 헨리의 당황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리포터는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헨리의 표정을 기억 하느냐 라고 묻자 그는 “표정이 너무 웃겼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헨리는 “당시 아주 많은 생각을 한 표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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