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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정남식,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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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정남식,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 공개

입력
2019.08.2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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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채널 A 제공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채널 A 제공

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명의에게 듣는다! 뚫어야 산다! 심근경색‘을 주제로 명의와 함께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전 세계 사망원인 1위, 우리나라 40~50대 중년 돌연사 1위로 손꼽히는 심근경색은 심장혈관이 막혀 심장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근육이 괴사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고, 전조증상이 있더라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어느 날 갑자기 목숨을 앗아간다.

이날 방송에는 심장을 사수하는 방법을 알려줄 명의로 정남식 심장내과 명예교수가 출연한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심장 주치의이기도 했던 정남식 심장내과 명예교수는 22년 전 몸신 가족인 이용식과도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어 정남식 심장내과 명예교수는 심장 건강을 위해 매일 실천하고 있는 두 가지 운동 솔루션을 소개한다. 큰 근육을 키워 심혈관 건강과 심폐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무릎 굽히기’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혈액순환 돕는 ‘허리 들기’ 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광기는 심장 검사 중 경동맥초음파 검사에서 죽종이 발견되어 충격에 빠진다. 이광기는 고지혈증과 과거 흡연 이력이 원인이라는 정남식 교수의 말에 아들을 위해서라도 심장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는 후문.

한편 ‘명의에게 듣는다! 뚫어야 산다! 심근경색’ 은 27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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