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중생A’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오후 영화 ‘여중생A’가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는 이날 채널 CGV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여중생A’가 방영되면서 네티즌들에게 주목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여중생A’는 과거 영화 ‘곡성’에 출연했던 김환희와 인기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다. 이 작품은 게임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잘하는, 현실에서는 친구가 없는 한 여중생의 이야기를 다룬다.
‘여중생A’는 게임 속 세상이 유일한 위안이었지만 좋아하던 게임이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고 혼자가 된 미래(김환희)가 랜선친구 재희(수호)를 만나러 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한편, 영화 ‘여중생A’는 2018년 6월에 개봉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