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시즌에 개봉하는 ‘안녕 베일리’·‘힘을 내요, 미스터 리’·‘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가 ‘씨제이’(캐서린 프레스콧)를 위해 견생을 바치는 내용으로 다음 달 5일 개봉 예정이다.
‘베일리 어게인’의 후속작으로 영국 드라마 ‘스킨스’의 캐서린 프레스콧과 가수 겸 배우 헨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다음 달 11일 개봉하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이 부녀 상봉 후에 함께 예상치 못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다음 달 12일 개봉하는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는 극과 극 절친 사이인 소비킹 ‘폴’(플로리안 데이비드 핏츠)과 폼생폼사 ‘토니’(마치아스 슈와바이어퍼)가 하루에 물건 한 개씩만 돌려받으며 100일을 버텨야 하는 내기를 하며 벌어지는 내용이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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