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 졸리-피트가 26일 오전 인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언더우드국제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웃고 있다. 연합뉴스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44)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매덕스 졸리-피트(18)가 연세대 학생이 됐다.

매덕스는 26일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연세대 국제캠퍼스 진리관에서 열린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입학식에 참석했다. 흰색 모자에 회색 티셔츠를 입은 매덕스는 입학식 전 도착해 옆자리 학우와 웃으며 대화를 나눴다.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외국인 전형으로 합격한 매덕스는 앞으로 1년 동안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다 2학년부터 서울 신촌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는다. 매덕스의 연세대 입학은 K팝 등 한류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 때문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졸리는 아들 매덕스, 팍스(15)와 함께 연세대 신촌캠퍼스를 방문해 캠퍼스 투어를 하고 만족감을 표한 바 있다.

졸리와 전 남편 브래드 피트 사이에는 매덕스 외에도 팍스, 자하라(14), 실로(12), 쌍둥이 비비앤과 녹스(11) 등 여섯 자녀가 있다. 모두 졸리가 입양한 아이들이다. 졸리와 피트는 2014년 결혼했다 지난 4월 이혼했다.

정준기 기자 j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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